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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버린 적은 단 웹툰 나나69리나74 1화
한번도 없었다. 그대에게 웹툰 나나69리나74 2화
은혜를 입고서 갚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대대로 수치로 웹툰 나나69리나74 3화 남을 것이다"
"나의 소망은 내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오. 그 제국이 영원토록 세상에 남아 웹툰 나나69리나74 4화 사람들이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웹툰 나나69리나74 5화
칭송하는 것이오. 그렇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바는 스스로의 탑툰 웹툰 나나69리나74 6화 힘으로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오. 당신들이 도와준 웹툰 나나69리나74 7화
다면 물론 그 일은 쉽겠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내가 이룬일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질 것이오"
"그런가!. 그렇다면 이렇게 하기로 하지. 그대가 만일 제국을 세운다면 나를 제외한
이 여섯 마리의 드래곤
들이 수명기간동안 대대로 당신의 제국을 수호하기로 하지."
드래곤은 마치 협상이라도 하듯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클레인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나의 자손들은 당신들의 힘을 믿고 나약해질 것이 분명하오.
자신의 힘으로 지킬 수 없
는 것이라면 빨리 잃는 게 내 후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오"
"좋다. 그러면 대대로 카시오스의 핏줄중 우리의 힘을
